순천농협, 6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

순천농협, 6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

입력 2013-01-31 00:00
수정 2013-01-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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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이 3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6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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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이광하(가운데) 조합장이 전국 단위농협 가운데 처음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6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를 받고 있다. 순천농협 제공
순천농협 이광하(가운데) 조합장이 전국 단위농협 가운데 처음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6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를 받고 있다.
순천농협 제공


이는 전국 1200여개 지역농협 중 대출 규모가 8000억원 이상인 농협 가운데 순천농협이 유일하다. 클린뱅크란 금융기관 자산건전성의 척도로 부실채권이 거의 없어 재무구조가 건전한 금융기관을 말한다. 순천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클린뱅크를 달성, 2007년 이후 6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를 받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농촌지역을 기반으로 이룩한 성과라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3-01-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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