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4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102로 전월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고 26일 밝혔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부정적인 가구보다 많다는 뜻이다. CSI는 지난해 12월 99에서 올해 3월 104로 꾸준히 상승했으나 4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013-04-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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