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반등…배럴당 100.86달러

두바이유 소폭 반등…배럴당 100.86달러

입력 2013-05-18 00:00
수정 2013-05-18 11: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를 포함한 국제유가가 나란히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8달러 오른 100.86달러를 기록해 나흘 만에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와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나란히 0.86달러씩 올라 각각 배럴당 104.64달러와 96.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78달러 오른 111.76달러, 경유는 배럴당 1.84달러 상승한 118.1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2.01달러 오른 116.39달러에 마감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