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HD TV 예약 판매

삼성전자 UHD TV 예약 판매

입력 2013-06-01 00:00
수정 2013-06-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가 보급형 초고화질(UHD) TV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6월 한 달간 65인치, 55인치 UHD TV F9000 시리즈를 예약판매 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출시하는 65인치, 55인치 UHD TV는 기존 풀HD TV보다 4배 높은 해상도의 화질을 제공한다. TV 속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바꿔 주는 ‘에볼루션 키트’를 적용해 앞으로 실용화될 UHD 방송 표준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 판매가는 55인치가 640만원, 65인치는 890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aami@seoul.co.kr



2013-06-0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