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17개 은행 더 받은 이자 240억 반환

[경제 브리핑] 17개 은행 더 받은 이자 240억 반환

입력 2013-06-18 00:00
수정 2013-06-18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감독원은 17개 은행이 대출자 6만 6431명으로부터 더 받아낸 이자 240억원을 이달 말까지 돌려준다고 17일 밝혔다. 대출자의 계좌에 입금하고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통보한다. 지난 5년간 예·적금 담보가 대출금리에 반영되지 않아 발생한 추가 이자다.



2013-06-1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