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5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 65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3-06-28 00:00
수정 2013-06-28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달 1∼3일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22건을 비롯해 655억원 규모의 압류자산(372건)을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체납세액을 회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캠코 관계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102건에 달해 실수요자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