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국영 투자사와 업무협약

스포츠서울, 중국의 국영 투자사와 업무협약

입력 2013-06-30 00:00
수정 2013-06-30 15: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포츠·연예 전문일간지인 스포츠서울이 중국의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상지관군투자유한공사는 중국 상무부 직속의 중앙 국영기업인 상지치업공사가 전액 투자한 투자 전문 계열사로, 2011년에 북한의 나선 특구에 25억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중국 베이징에 본부가 있고 산유국에서 원유자원을 확보해 석유화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은 최근 국외투자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한·중 FTA 체결의 중요한 시점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