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면세점, 3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

인천공항면세점, 3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

입력 2013-09-29 00:00
수정 2013-09-29 15: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여행 전문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난 2011년 이후 3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 자리를 지켰다.

선정 이유로는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한류열풍에 발맞춰 인기 국산 브랜드 매장을 운영한 점이 꼽혔다.

다른 나라 면세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판촉행사와 문화공연,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세계 최고의 면세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로 신개념 복합문화쇼핑공간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