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일 하천 수자원기술 협력회의 개최

국토부, 한·일 하천 수자원기술 협력회의 개최

입력 2013-11-17 00:00
수정 2013-11-17 12: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교통부는 제36회 한·일 하천 및 수자원기술협력 회의를 이달 18∼19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측에선 손병석 수자원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16명이, 일본측은 국토교통성 가토 히사요시 차장을 수석대표로 8명이 각각 참석한다.

한·일 하천 및 수자원개발 기술협력회의는 1978년부터 양국이 번갈아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15개 과제에 대해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이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련 재해 에방, 댐 안전, 하천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2015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 물포럼 행사 등을 통한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