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브랜드가치 1위 경쟁 치열

소셜커머스 브랜드가치 1위 경쟁 치열

입력 2013-12-15 00:00
수정 2013-12-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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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쿠팡 근소한 차로 제치고 1위

소셜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브랜드가치 1위 경쟁도 뜨겁다.

15일 브랜드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의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부문의 2013년 브랜드가치 1위는 티몬이 차지했다.

티몬은 BSTI 800.74점을 얻어, 799.35점인 쿠팡을 불과 1.39점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위메프는 773.95점으로 3위, 그루폰(721.60점)이 4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스탁은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올해 거래액 기준으로 약 3조5천억 원이고 내년엔 약 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이 부문의 브랜드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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