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옷 사면 에버랜드 입장권

빈폴 옷 사면 에버랜드 입장권

입력 2013-12-21 00:00
수정 2013-12-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 에버랜드가 패션과 리조트 부문의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 1일 제일모직 패션 사업을 양도받은 이후 첫 프로젝트다.

삼성 에버랜드는 20일 빈폴, 갤럭시, 구호 등 20개 브랜드의 800여개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에버랜드 입장권을 주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40만원어치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 2000명에게 1인당 삼성 에버랜드 리조트 자유이용권과 눈썰매장 패키지로 구성된 입장권 2장이 제공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3-12-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