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향상에 도움” 입소문… 새학기 앞두고 불티나게 팔려
새 학기를 앞두고 일명 ‘S대 책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 책상은 일반 책상과 달리 상판이 기울어져 머리를 숙이지 않고도 독서가 가능하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입시학원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탔고 ‘강남 책상’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인터넷 상점에서도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4-02-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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