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신입채용 시작…지원 자격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시작…지원 자격은?

입력 2014-03-24 00:00
수정 2014-03-24 09: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시작…지원 자격은?

상반기 삼성그룹 신입채용이 시작됐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 )에서 대졸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신입공채에서 17개 계열사를 통틀어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계획이다.

3급 신입채용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를 뽑는다.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4월 13일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룬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기대된다”,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해야 되는데”, “삼성그룹 신입채용 경쟁률이 얼마나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