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60인치TV 169만원에 판매

11번가, 60인치TV 169만원에 판매

입력 2014-04-08 00:00
수정 2014-04-08 08: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8일부터 60인치 HD LED 3D(고화질 발광다이오드 입체) TV를 169만 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스카이미디어가 제조한 이 TV는 다른 브랜드의 같은 사양급보다 200만 원 이상 저렴하다고 회사는 전했다. 대기업 브랜드와 같은 국산 패널을 사용해 우수한 화질을 구현한 것이 장점이라고 SK플래닛은 설명했다.

무료 설치는 물론 무료 배송 서비스와 1년 무상 출장방문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박종철 11번가 가전팀장은 “60인치 이상 대형TV에 수요가 몰리고 있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대형TV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