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명품화, 이색 마케팅으로 경영…혁신브랜드로 인정

이로써 그린알로에는 창립 4년 만에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혁신 경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기업 혁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린알로에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전제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본고장인 미국산 원료만을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 급속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알로에의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그밖에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를 단 1%도 첨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로써 그린알로에 전체의 건강기능식품에는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받았다.
그린알로에의 간판 제품인 1일 면역다당체 함량을 최대 300mg 함유한 액상 타입의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300’의 경우 제품 특성상 개봉 후 2차적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합성보존료가 아닌 천연보존료를 첨가해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300’은 순수하게 알로에베라겔즙액 400%로 면역다당체 함량을 높인 것으로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기초화장품도 ‘알로에스테’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하면서 명품화를 선언했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천연식물성방부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게 피부 건강을 고려한 제품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 화장품에도 경쟁력을 갖췄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에게 정직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 투자로 브랜드 혁신을 일궈내며 그 결과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기업 경영도 남다른 마케팅 전략에 승부를 걸었다.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대신 투자비용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감동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우수한 제품과 입소문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제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며 “혁신 기업의 견인차가 되도록 경쟁력을 갖춰 지속가능한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