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최연소 증권사 지점장 탄생

32세 최연소 증권사 지점장 탄생

입력 2014-04-30 00:00
수정 2014-04-30 1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2세의 최연소 증권사 지점장이 탄생해 여의도 증권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
32세 최연소 증권사지점장 탄생
32세 최연소 증권사지점장 탄생 동부증권은 30일 강릉지점에 윤희찬 과장을 발령했다. 윤 과장은 1982년생(32세)으로 증권가에서 최연소 지점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화제의 주인공은 30일 동부증권 강릉지점장으로 발려받은 윤희찬 과장.

1982년생인 윤 과장은 다른 증권사에 근무하다 지난해 동부증권에 입사했다.

증권사 지점장의 나이에 대한 공식 기록은 없지만 업계에선 윤 과장이 최연소라는 데 이견이 없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영업 실적이 뛰어날 뿐 아니라 장교 출신으로 리더십도 두드러져 나이가 적은 편이지만 지점장으로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