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2020년까지 우유 사용량 100% 확대”

파리바게뜨 “2020년까지 우유 사용량 100% 확대”

입력 2014-06-11 00:00
수정 2014-06-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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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상생 협약
파리바게뜨,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상생 협약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파리바게뜨 카페 강남역점에서 열린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 및 상생 위한 행복한 우유 협약식’에서 황재복 파리바게뜨 전무와 손정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연간 국산 우유 사용량을 2020년까지 100%로 확대하고 중국 파리바게뜨에서도 국산 우유 취급을 확대하고 우유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파리바게뜨는 11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행복한 우유 협약식’을 맺고 국산 우유의 사용량을 2020년까지 100%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순수 우유 케이크’ 등 우유 함량을 높인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 우유 보내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향상과 낙농가의 수익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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