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百, 캐주얼의류 최대 50% 할인

<쇼핑정보> 신세계百, 캐주얼의류 최대 50% 할인

입력 2014-06-13 00:00
수정 2014-06-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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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캐주얼 의류를 30∼50%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 트레디셔널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폴로, 헤지스, 타미힐피거, 바나나리퍼블릭 등 유명 캐주얼 의류 브랜드가 참여한다. 물량은 작년보다 20% 늘어난 1천억원 규모다.

가격은 폴로 남성 피케셔츠 8만9천600원, 여성 피케셔츠 12만4천600원, 헤지스 남성용 반바지 7만5천600원, 여성용 7부 면바지 12만5천300원 등이다.

행사 기간은 본점·인천점·의정부점·마산점은 19일까지, 나머지 점포는 15일까지다.

손문국 패션담당 상무는 “어느 때보다 많은 물량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 이마트, 닭고기 30% 할인 =

○.. 이마트는 14∼15일 생닭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한가족 삼계탕용 영계 세트는 5천460원, 닭볶음탕용 묶음 행사 상품(1천600g) 5천580원에 판다.

임승현 계육 바이어는 “조류 인플루엔자 등 탓에 힘들었던 양계 농가를 돕고 소비자가 닭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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