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동부제철 관리절차 개시

채권단, 동부제철 관리절차 개시

입력 2014-07-08 00:00
수정 2014-07-08 0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부제철은 7일부터 3개월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관리절차가 시작됐다고 8일 공시했다.

동부제철은 “관리사유가 기업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정상화”라고 설명했다.

동부제철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따라 채권금융기관은 채권행사 유예, 실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