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플러스] ‘에스콰이아’ 이에프씨 법정관리 신청

[비즈 플러스] ‘에스콰이아’ 이에프씨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14-07-31 00:00
수정 2014-07-31 03: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에스콰이아’로 알려진 토종 제화 업체 이에프씨가 경영 정상화를 추진했지만 자금난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이에프씨는 지난 3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하고 부동산 매각을 포함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추진했으나 채권단과 최종 합의에 실패한 데 따라 법정 관리를 통한 회생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1961년 설립된 이에프씨는 에스콰이아 등의 브랜드를 갖춘 중견 제화 업체로 금강제화, 엘칸토와 함께 3대 제화 업체로 부상했으나 최근 수년간 매출 감소로 자금난을 겪어 왔다.

2014-07-3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