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공석인 한은 부총재보에 이흥모(58) 전 발권국장을 4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서울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온 이 신임 부총재보는 1981년 한은에 입행해 금융시장국장, 경영개선 태스크포스(TF) 팀장 등을 지냈다. 이 총재가 올 초 총재로 내정됐을 때 청문회 TF 팀장을 맡아 일찌감치 부총재보 자리를 예약했다.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2014-08-0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