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미래에셋자산운용, 세계 대표기업 투자로 3년 평균 수익률 45%

[금융특집] 미래에셋자산운용, 세계 대표기업 투자로 3년 평균 수익률 45%

입력 2014-09-22 00:00
수정 2014-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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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라지만 소비는 꾸준히 계속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컨슈머펀드 시리즈의 3년 평균 수익률이 45%라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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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델이 저성장 시대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소비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컨슈머펀드를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한 모델이 저성장 시대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소비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컨슈머펀드를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컨슈머펀드 시리즈는 투자 지역에 따라 아시아 및 아시아태평양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와 아시아퍼시픽컨슈머펀드,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코리아컨슈머펀드, 세계적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등이 있다. 또 다양한 소비재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 중이다. 타이거중국소비테마ETF, 타이거생활소비재ETF, 타이거경기방어ETF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10여개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17.03%이며 3년 평균 수익률은 44.62%다.

미래에셋컨슈머펀드 시리즈의 운용 규모는 약 1조 5000억원가량이다. 이 중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8822억원으로 운용 규모가 가장 크며 수익률도 1년 12.84%, 3년 59.94%다. 여행, 유통, 헬스케어, 지역식품회사, 명품기업 등 소비 인구의 빠른 증가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주요 증권사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4-09-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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