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셜커머스 부문 브랜드평가 첫 1위”

“위메프, 소셜커머스 부문 브랜드평가 첫 1위”

입력 2014-11-05 00:00
수정 2014-11-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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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소셜커머스 부문의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고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5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의 10월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위메프는 832.5점을 얻어 쿠팡(821.9점)을 근소한 차로 누르고 부문 정상에 올랐다.

티몬은 BSTI 756.6점에 그쳤다.

소셜커머스 부문에서는 지난해 8월까지 티몬이 1위를 차지했으나, 한달 뒤에는 쿠팡이 BSTI 814.5점으로 티몬(804.82점)을 처음으로 제쳤다.

만년 3위에 머물렀던 위메프는 올 4월에 794점으로 티몬(781.71점)을 3위로 밀어 내고 2위에 오른데 이어, 6개월 만에 1위까지 뛰어올랐다.

브랜드스탁은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그동안 하위권에 있던 위메프가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며 “위메프가 올해 들어 신경영을 선언하고 내실 다지기에 박차를 가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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