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B&B, 사회적 기업 인증

한화 B&B, 사회적 기업 인증

입력 2014-11-21 00:00
수정 2014-1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화그룹의 식음료 계열사인 한화B&B(빈스앤베리즈)가 20일 대기업 계열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한화B&B는 지난해 12월 별도 회사로 분할된 이후 약 1년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해 왔다. 한화B&B는 전국 36개 빈스앤베리즈에서 근무하는 직원 200여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또 매장 직원의 40%(80여명)를 한부모가정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출신으로 채용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11-2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