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전액기부, 2등 당첨금 실수령액 3939만원 “일반 직장여성 대체 왜?”

당첨금전액기부, 2등 당첨금 실수령액 3939만원 “일반 직장여성 대체 왜?”

입력 2015-01-15 16:18
수정 2015-01-15 16: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당첨금전액기부. 로또플레이 제공
당첨금전액기부. 로또플레이 제공


당첨금전액기부

당첨금전액기부, 2등 당첨금 실수령액 3939만원 “일반 직장여성 대체 왜?”

로또 2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4일 로또플레이에 따르면 로또 632회 2등 당첨자인 평범한 30대 직장인 여성 A씨는 당첨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당첨된 금액은 총 5550만 6901원이며 세금을 제외한 실지급액은 3939만 6391원이다.

박씨는 “2등 당첨금 전액을 우리나라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