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전액기부, 로또 2등 실수령액 3939만원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당첨금전액기부, 로또 2등 실수령액 3939만원 “도대체 왜 이런 일을?”

입력 2015-01-16 13:23
수정 2015-01-16 13: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당첨금전액기부. 로또플레이 제공
당첨금전액기부. 로또플레이 제공


당첨금전액기부

당첨금전액기부, 로또 2등 실수령액 3939만원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로또 2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4일 로또플레이에 따르면 로또 632회 2등 당첨자인 평범한 30대 직장인 여성 A씨는 당첨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당첨된 금액은 총 5550만 6901원이며 세금을 제외한 실지급액은 3939만 6391원이다.

박씨는 “2등 당첨금 전액을 우리나라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