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헐크 마블 캐릭터 인기’어벤져스 효과’

아이언맨·헐크 마블 캐릭터 인기’어벤져스 효과’

입력 2015-04-17 08:52
수정 2015-04-17 1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블 도시락
마블 도시락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23일)을 앞두고 아이언맨·헐크 등 영웅(히어로) 캐릭터 관련 상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17일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www.11st.co.kr)에 따르면 이달 들어 16일까지 어벤져스 원작 출판사인 미국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의 영웅 캐릭터 상품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의 2배(105%)로 늘었다.

이 같은 수요에 맞춰 11번가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비 액션 세트’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아울러 19일까지 우수고객(VVIP·VIP) 중 150명을 추첨해 2장씩 어벤져스 시사회 초청권을 증정한다.

20일에는 ‘내가 히어로라면? 나는 ~을 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긴 고객 100명(추첨)에게 어벤져스 예매권(1인 2매)을 선물한다.

이후 1주일동안 ▲ 헐크 버스터 베이직 마스크 1만7천900원 ▲ 헐크 버스터 폼 피스트 3만5천900원) ▲ 마블 도시락 2만원 ▲ 마블 스마트폰 컨트롤톡 이어폰 1만천원 등도 판매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