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식사 50만원…더플라자 ‘미슐랭 3스타’ 셰프 디너

한끼식사 50만원…더플라자 ‘미슐랭 3스타’ 셰프 디너

입력 2015-05-13 13:46
수정 2015-05-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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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식사 50만원…더플라자 ‘미슐랭 3스타’ 셰프 디너
한끼식사 50만원…더플라자 ‘미슐랭 3스타’ 셰프 디너
호텔 더 플라자가 한끼 식사 가격이 50만원이나 되는 상품을 내놓았다.

호텔 더 플라자 최고층인 22층에 있는 지스텀하우스는 21일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슐랭가이드에서 3스타를 받은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 레스토랑 오너 셰프 ‘마시모 보투라’의 단독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갈라 디너는 2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50만원(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사전 예약(☎02-310-7780)은 필수이다.

’2015 서울 고메’의 초청 셰프로 한국을 방문할 마시모 보투라 셰프는 전통과 아방가르드를 절묘하게 결합시키는 요리사로 손꼽힌다고 더 플라자는 전했다.

고전적인 재료와 현대적인 재료를 함께 넣어 예상치 못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색깔과 형태 간의 균형, 음식의 온도와 미각을 즐겁게 하는 향미 사이의 균형’을 요리철학으로 갖고 있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도 그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코스요리로 고객의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총 7코스의 메뉴를 제공한다.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을 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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