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기업 특집] 삼천리, 가스 점검으로 소외계층도 가족처럼

[가족친화기업 특집] 삼천리, 가스 점검으로 소외계층도 가족처럼

입력 2015-05-28 00:06
수정 2015-05-2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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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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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삼천리 임직원들이 딸기농장에서 장애인 야외 체험 자원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삼천리 제공
지난 3월 28일 삼천리 임직원들이 딸기농장에서 장애인 야외 체험 자원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삼천리 제공


삼천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클린 데이’는 2005년 시작해 인천의 청량산, 경기 안산의 수리산, 오산의 독산성, 시화방조제 등지에서 식목 활동, 친환경 시설물 지원, 산불 예방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삼천리는 또 도시가스기업의 특성을 살려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가스시설물을 무료로 점검하고 보수, 교체해 주는 ‘가스 안전 사랑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삼천리는 매월 임직원의 급여 중 우수리 부분과 임직원의 애장품을 기부하는 자선바자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매년 4~5곳의 아동·청소년 보육시설에서 ‘사랑 나눔의 날’ 행사도 실시 중이다.

삼천리는 2012년 해외 봉사단을 발족해 베트남과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지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2015-05-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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