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1년여 만에 모습 드러낸 이건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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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23:38
수정 2015-06-0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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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1년여 만에 모습 드러낸 이건희 회장
입원 1년여 만에 모습 드러낸 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지 1년여 만인 지난달 22일 인공호흡기나 외부 의료 장치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비교적 건재한 모습으로 병상에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삼성그룹 측은 “이 회장은 현재 신체는 건강하고 지병인 고혈압까지 치유됐으나 인지 기능이 아직 제대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면서 “집중적인 재활 치료로 많이 호전되고 있으며 점점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 제공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지 1년여 만인 지난달 22일 인공호흡기나 외부 의료 장치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비교적 건재한 모습으로 병상에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삼성그룹 측은 “이 회장은 현재 신체는 건강하고 지병인 고혈압까지 치유됐으나 인지 기능이 아직 제대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면서 “집중적인 재활 치료로 많이 호전되고 있으며 점점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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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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