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로마 직항노선 신규 개설

아시아나항공, 인천~로마 직항노선 신규 개설

입력 2015-06-30 23:34
수정 2015-07-01 02: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아시아나항공, 인천~로마 직항노선 신규 개설
아시아나항공, 인천~로마 직항노선 신규 개설 아시아나항공이 30일부터 인천과 로마를 오가는 직항편을 화·목·토요일 주 3차례 운영하기로 했다. 그동안 인천~로마 노선은 대한항공이 단독 운영했다. 로마는 이달부터 아시아나와 이탈리아의 알리탈리아항공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수요일을 제외하면 매일 직항편이 있는 노선이 됐다. 사진은 김수천(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이날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박래백(오른쪽) 기장과 신효정(왼쪽) 부사무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아시아나항공이 30일부터 인천과 로마를 오가는 직항편을 화·목·토요일 주 3차례 운영하기로 했다. 그동안 인천~로마 노선은 대한항공이 단독 운영했다. 로마는 이달부터 아시아나와 이탈리아의 알리탈리아항공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수요일을 제외하면 매일 직항편이 있는 노선이 됐다. 사진은 김수천(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이날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박래백(오른쪽) 기장과 신효정(왼쪽) 부사무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5-07-0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