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세 지속…배럴당 50.13달러

두바이유 하락세 지속…배럴당 50.13달러

입력 2015-08-05 08:07
수정 2015-08-05 08: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배럴당 50달러선이 위협받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8달러 하락한 배럴당 50.13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1일 60달러선이 무너진 뒤에도 하락세를 지속, 최근에는 50달러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57달러 오른 배럴당 45.7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47달러 상승하면서 배럴당 49.99달러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