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기능올림픽 19번째 종합우승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16일(현지시간)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회 통산 19번째 종합우승과 2011년 이후 5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1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는 60개국 1117명의 선수가 50개 직종에 출전했다. 자동차정비 직종에 출전한 서정우(20)씨는 대회 출전 선수들 가운데 최고 득점을 얻어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는 알베르트 비달상을 받았다. 사진은 메카트로닉스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한 박성제(왼쪽·20)·김승연(20)씨의 경기 모습.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한국, 국제기능올림픽 19번째 종합우승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16일(현지시간)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회 통산 19번째 종합우승과 2011년 이후 5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1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는 60개국 1117명의 선수가 50개 직종에 출전했다. 자동차정비 직종에 출전한 서정우(20)씨는 대회 출전 선수들 가운데 최고 득점을 얻어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는 알베르트 비달상을 받았다. 사진은 메카트로닉스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한 박성제(왼쪽·20)·김승연(20)씨의 경기 모습.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16일(현지시간)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회 통산 19번째 종합우승과 2011년 이후 5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1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는 60개국 1117명의 선수가 50개 직종에 출전했다. 자동차정비 직종에 출전한 서정우(20)씨는 대회 출전 선수들 가운데 최고 득점을 얻어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는 알베르트 비달상을 받았다. 사진은 메카트로닉스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한 박성제(왼쪽·20)·김승연(20)씨의 경기 모습.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2015-08-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