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스 SC그룹 회장 취임후 첫 방한 “한국시장 전념 의지”… 철수설 일축

윈터스 SC그룹 회장 취임후 첫 방한 “한국시장 전념 의지”… 철수설 일축

입력 2015-08-19 00:16
수정 2015-08-19 02: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 연합뉴스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
연합뉴스
취임 후 처음 한국을 찾은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회장은 18일 “한국 시장에 전념할 의지가 강하다”며 시장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철수설’을 일축했다. 지난 6월 취임한 윈터스 회장은 한국SC은행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은 SC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강한 경제력을 갖고 있고 우수 고객이 많으며 좋은 은행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 (한국SC은행) 매각은 고려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5-08-1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