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까지 열흘간 배·전통주 수도권 평소 판매량의 9배 넘어

추석 당일까지 열흘간 배·전통주 수도권 평소 판매량의 9배 넘어

장은석 기자
입력 2015-08-24 01:04
수정 2015-08-24 0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촌진흥청은 23일 수도권 1000가구의 농축산물 구매액을 조사한 결과 추석 열흘 전부터 당일까지 전통주와 배의 소비량이 평소 10배 수준까지 늘어난다고 밝혔다. 전통주와 배는 각각 평소의 948.6%, 946.1%로 10배나 더 팔렸다. 소갈비(506.9%), 포도(416.6%), 사과(246.7%) 등의 소비량도 급증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5-08-2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