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새달 1일부터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바꾸기로 의결했다. 그룹의 주력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이날 KEB하나은행으로 통합 출범하는 날에 맞춰 브랜드를 통일하는 차원이다. 이로써 ‘대투’라는 이름은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1977년 설립된 대한투자신탁은 한때 3대 투신사로 불렸으나 2005년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됐다.
2015-08-2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