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한가위 선물] 금강보청기-부모님 보청기 120만원에 OK

[실속 있는 한가위 선물] 금강보청기-부모님 보청기 120만원에 OK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15-09-17 17:50
수정 2015-09-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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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어두운 부모님께 올 명절 선물로 보청기를 선물해 드리는 건 어떨까.

금강보청기가 한가위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성능의 제품을 12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비싼 가격에 구입을 망설였던 난청인에게도 좋은 기회다.

사용자 맞춤형 디지털 보청기 에리스 프로.
사용자 맞춤형 디지털 보청기 에리스 프로.
추석에 맞춰 출시한 금강보청기의 디지털보청기 ‘에리스 프로’는 사용자의 난청 정도와 생활환경에 따라 세부 조절이 가능한 사용자 맞춤형 제품이다.

금강보청기 관계자는 “80만~100만원 대의 저렴한 보청기들은 단순히 음성만 증폭해 원치 않는 소음과 잡음이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에리스 프로는 고가의 보청기에서만 가능했던 세부 조절과 전화 모드 등 각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까지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전화를 걸고 받을 때 소리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고 이 설정을 저장할 수 있다.

한편 보청기는 충격에 약하므로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귀지 등을 털어내고 직사광선을 피해 전용 케이스에 보관해야 한다. 에리스 프로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110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5-09-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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