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이주가정 후원금 7000만원 전달

수출입銀, 이주가정 후원금 7000만원 전달

입력 2015-09-29 23:06
수정 2015-09-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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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이주가정 후원금 7000만원 전달
수출입銀, 이주가정 후원금 7000만원 전달 이덕훈(왼쪽 여섯 번째) 수출입은행장이 지난 26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추석 맞이 다문화 축제’에서 이주 가정을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지구촌사랑나눔에 전달한 뒤 박원순(오른쪽 네 번째) 서울시장 등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이덕훈(왼쪽 여섯 번째) 수출입은행장이 지난 26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추석 맞이 다문화 축제’에서 이주 가정을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지구촌사랑나눔에 전달한 뒤 박원순(오른쪽 네 번째) 서울시장 등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빛초 하자 보수 현장 찾아

‘강동엄마’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5일 강동구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강빛초등학교 하자 보수 현장을 방문해 누수 및 시설 하자 처리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강빛초등학교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건설 책임을 맡았던 학교로, 준공 이후 지속적인 하자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박 의원은 그간 수차례 SH공사, 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들과의 면담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조속한 하자 보수 진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5년 하자 처리계획에 따라 유치원 및 초등학교 건물 누수 부분 중 80% 이상이 정비 완료됐음을 확인했으며, 아직 조치가 필요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현재 하자 점검 및 누수 정비가 80% 이상 진행된 만큼, 책임 공방보다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SH공사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해당 학교 간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문제 해결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빛초등학교 하자 보수는 그간 지속적인 현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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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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