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비조치 의견서’ 내실화 논의 임종룡(왼쪽 두 번째) 금융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비조치 의견서’(No action letter)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비조치 의견서는 금융사가 신규 영업 진출이나 신상품 개발을 하기 전에 규제에 저촉되는지 금융 당국에 미리 물어보는 제도다. 선진국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일반 소비자도 비조치 의견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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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비조치 의견서’ 내실화 논의
임종룡(왼쪽 두 번째) 금융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비조치 의견서’(No action letter)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비조치 의견서는 금융사가 신규 영업 진출이나 신상품 개발을 하기 전에 규제에 저촉되는지 금융 당국에 미리 물어보는 제도다. 선진국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일반 소비자도 비조치 의견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제공
임종룡(왼쪽 두 번째) 금융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비조치 의견서’(No action letter)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비조치 의견서는 금융사가 신규 영업 진출이나 신상품 개발을 하기 전에 규제에 저촉되는지 금융 당국에 미리 물어보는 제도다. 선진국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일반 소비자도 비조치 의견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제공
2015-10-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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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