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6일째 자금 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 6일째 자금 유출

입력 2015-10-19 08:19
수정 2015-10-19 08: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환매가 이어지면서 6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61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국내 주식형 펀드로 254억원이 들어오고 915억원이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40억원이 새로 유입돼 사흘째 순유입세가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는 하루 만에 자금 유출로 돌아서 7천51억원이 빠져나갔다. 설정액과 순자산액은 각각 106조6천588억원과 107조6천123억원으로 감소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