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올렸다고 韓 바로 올리지 않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 총재는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고 한은이 바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부가 최근 제시한) 2% 물가상승률은 단기에 달성할 목표가 아니라 중기적 시계에서 지향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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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올렸다고 韓 바로 올리지 않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 총재는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고 한은이 바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부가 최근 제시한) 2% 물가상승률은 단기에 달성할 목표가 아니라 중기적 시계에서 지향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 총재는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고 한은이 바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부가 최근 제시한) 2% 물가상승률은 단기에 달성할 목표가 아니라 중기적 시계에서 지향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2015-12-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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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