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엔씨소프트 최대주주로

국민연금, 엔씨소프트 최대주주로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6-01-05 23:10
수정 2016-01-06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가 김택진 대표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중 국민연금은 엔씨소프트 주식을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이 기존 11.76%에서 13.22%로 늘었고, 종전 최대주주인 김택진 외 임원 9명의 지분율(12.19%)을 넘어섰다. 김택진 대표의 지분율은 11.98%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6-01-0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