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담당 직원 실수로 ‘위례 뉴스테이’ 당첨자 바뀌어

금융결제원 담당 직원 실수로 ‘위례 뉴스테이’ 당첨자 바뀌어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16-01-09 00:06
수정 2016-01-09 0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금융결제원의 주택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위례신도시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당첨자가 뒤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당초 이날 오후 4시에 당첨자가 발표되기로 했으나 직원의 실수로 이날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당첨과는 무관한 사전 테스트용 명단이 게시됐다. 진짜 명단은 오후 3시 추첨을 진행해 4시에 공개됐다. 테스트 명단에 올랐다가 빠진 청약자들을 중심으로 항의가 빗발쳤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6-01-0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