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 헌혈 캠페인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21일 삼성물산 서초사옥에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은 겨울철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996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매년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만여명이 참여해 헌혈 참여 직원이 누적 3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삼성은 이 외에 채혈을 돕기 위한 5억원 상당의 헌혈버스 2대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삼성그룹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삼성 임직원 헌혈 캠페인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21일 삼성물산 서초사옥에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은 겨울철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996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매년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만여명이 참여해 헌혈 참여 직원이 누적 3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삼성은 이 외에 채혈을 돕기 위한 5억원 상당의 헌혈버스 2대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삼성그룹 제공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21일 삼성물산 서초사옥에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은 겨울철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996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매년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만여명이 참여해 헌혈 참여 직원이 누적 3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삼성은 이 외에 채혈을 돕기 위한 5억원 상당의 헌혈버스 2대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삼성그룹 제공
2016-01-2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