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 심스인터내셔널, 특별한 마음 담아 더 오래 기억될 향기

[설 선물 특집] 심스인터내셔널, 특별한 마음 담아 더 오래 기억될 향기

입력 2016-01-25 17:12
수정 2016-01-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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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을 다지는 설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 특별한 ‘향기’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향기는 우리 생활에 거의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향초, 디퓨저, 방향제, 탈취제 등을 비롯한 국내 향기 제품 시장 규모는 2014년 2조 5000억원에 달했다. 국내 향기 산업은 매년 10%가량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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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알맞은 디퓨저 ‘컬러드 센티드 플라워 오키드’. 심스인터내셔널 제공
설 선물로 알맞은 디퓨저 ‘컬러드 센티드 플라워 오키드’.
심스인터내셔널 제공
향기 산업계 대표 업체를 자부하는 심스인터내셔널은 올해 설 선물로 디퓨저인 ‘컬러드 센티드 플라워 오키드’(100㎖)를 6만 5000원에 준비했다. 이 상품은 화려한 꽃 줄기를 타고 공기 중으로 고급스러운 향을 은은하게 발산하는 게 특징이다. 주변 공기를 환기시키고 동시에 인테리어 디자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디퓨저의 성분은 변성 알코올과 정제수, 식물에서 추출한 향료 5% 농축액으로 이뤄졌다. 이 상품은 꽃에 달려 있는 로프를 통해 용액이 흡수돼 향기를 발산하는 구조로 돼 있다. 디퓨저 용기에 달려 있는 꽃이 용액을 머금을수록 색이 진해지며 촉촉해진다. 또 유리병 속 용액 상태를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용액은 3~4일 동안 꽃에 흡수되며 흡수된 용액은 3~4주 동안 향기를 발산한다.

이 상품은 고급스러운 난초 꽃을 이용했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화이트 티(white tea)향으로 향이 부드러우면서도 머스크향도 살며시 풍겨 남성들의 취향에도 맞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다른 디퓨저들처럼 간단하다. 먼저 유리병에 씌어져 있는 캡을 벗겨낸다. 그다음 꽃의 줄기를 잡아 유리병 속에 넣어주는데 꽃의 머리만 남기고 전부 넣어주면 된다. 이 제품은 리필도 가능하다.

2016-01-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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