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홍차 산지로 유명한 나라이지만, 커피 생산 역시 대규모로 이뤄지는 곳이다. 코트라는 지난 2014년 현재 인도에서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4%가 생산된다고 집계했다. 인도는 세계 6위 커피 생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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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이 풍부한 남인도의 카르나타카, 케랄라, 타말나두주에서 주로 생산되는 인도 커피의 향미는 남미와 동남아시아 커피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이국적이며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그래서 최근 커피 전문점에서 여러 종류의 커피를 블렌딩할 때 인도 커피를 포함시키는 비중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인도 진출 컨설팅기업인 비티엔은 설을 앞두고 인도 커피 원두세트 10개를 1㎏에 2만 2000원에 할인, 한정 판매한다. 배송비 포함 가격으로 마이소르 너겟 원두 500g과 인디아 맛살라 브렌딩 커피 원두 500g을 블렌딩했다. 구매객에겐 커큐민 성분이 함유된 인도산 고품위 강황 300g을 무료증정한다. 문의는 (02)549-9960.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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