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둘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달았다

김승연 회장 둘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달았다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6-04-01 14:11
수정 2016-04-01 14: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이미지 확대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한화생명은 김 부실장의 상무 승진을 포함한 조직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상무는 지난해 전사혁신실 부실장으로 발령받아 보험사 중 유일하게 인터넷전문은행에 참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신용대출을 출시하는 등 성과를 냈다.

 한화생명은 김 상무가 국내외 핀테크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신시장을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또 황진우 경제분석실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 홍정표 경영지원실장은 상무로, 김상길 총무팀장은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