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혼수 가구 30% 싸게

이사·혼수 가구 30% 싸게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6-04-13 22:56
수정 2016-04-1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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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17일까지 ‘홈&리빙 엑스포’

봄철 이사·혼수 시즌을 맞이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13일부터 100억원 규모의 가구 행사를 열고 있다. 특히 2012년 이 백화점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현대리바트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급 친환경 소재 가구 브랜드 ‘H몬도’를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홈&리빙 엑스포’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17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에는 현대리바트뿐 아니라 리네로제, 다우닝 등 유명 가구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한다. 진열품을 할인 판매하거나 구매 사은품을 증정하는 브랜드도 있다. 현대리바트의 ‘H몬도’는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브라이언폼’과 ‘미오디바니’, 독일 소파 브랜드 ‘에프엠문저’ 등 유럽 고급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리바트 스위트리 4인 소파(130만 2000원), 리네로제베렘 3인 소파(600만원), 디사모빌리리볼브 소파 베드(200만원) 등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지급 행사도 진행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04-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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