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을 가졌다. 공익신탁은 위탁받은 재산을 관리·운영한 뒤 그 수익을 공익을 위해 쓰는 사업이다. 첫 지원대상은 가정폭력·성폭력·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 3명이다. 이들에겐 1년간 매달 30만원씩 지원된다. 사진은 김현웅(?왼쪽?)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직원들과 함께 모은 3000만원을 함영주(?오른쪽?) KEB하나은행장에게 기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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