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아 방풍 재킷과 워킹화를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남성용 멜란지 캐주얼 방풍 재킷 ‘레오’는 뛰어난 소재와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풍·투습성이 뛰어난 고밀도 경량 멜란지 소재를 사용했다. 또 양 어깨와 뒤판까지 펀칭 원단으로 만들어 통기성을 강화했다. 후드 내장형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밑단에 핏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달려 있다. 그레이와 그린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7만 5000원이다. 방풍 재킷 ‘제노아’ 역시 방습·투습성이 뛰어난 고밀도 경량 소재로 만들었다. 양 사이드 부분에 펀칭 디자인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네이비, 그린, 블루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4만원이다. 여성용 스트라이프 방풍 재킷 ‘에리얼’은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고밀도 소재를 사용했다.
또 밑단은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며 일체형 및 내장 후드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18만원이다.
아웃도어 워킹화 ‘삭스’는 코오롱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제작 방식을 적용해 양말을 신은 것처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이 제품의 가격은 26만원이다.
코오롱스포츠의 남성용 멜란지 캐주얼 방풍 재킷 ‘레오’를 입은 홍보모델 배우 송중기.
코오롱스포츠 제공
코오롱스포츠 제공
또 밑단은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며 일체형 및 내장 후드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18만원이다.
아웃도어 워킹화 ‘삭스’는 코오롱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제작 방식을 적용해 양말을 신은 것처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이 제품의 가격은 26만원이다.
2016-04-21 18면